국가자격 화학분석기사 시험 바이오공학과 6명 학생 동시 합격, ‘자격증은 제약‧의약품‧식음료 등 기업 100% 취업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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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 화학분석기사 시험 바이오공학과 6명 학생 동시 합격, ‘자격증은 제약‧의약품‧식음료 등 기업 100% 취업보장’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재학생들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2019년 화학분석기사 국가 자격시험에 대거 합격했다.

이번에 화학분석기사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바이오공학과 12학번 박찬 학생을 비롯해 14학번 이용현, 15학번 송다슬, 16학번 강윤근, 박준명 학생 등 모두 6명이다.

화학분석기사는 화학분야 및 생명과학 관련 제품들, 특히 의약품, 식음료품, 정밀화학품, 신소재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과정의 원료, 중간 생성물 또는 완성품에 대한 품질관리(Quality Control, QC) 및 품질보증(Quality Assurance, QA) 직무에 필수적인 국가자격증이다.

화학분석기사 자격증은 제약, 의약품, 식음료, 화학분야 기업에 100% 취업보장과 해당 직무의 국가공무원과 공공기업 시험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번에 합격한 6명의 학생들은 지난 4월에 1차 필기시험과 5월 실기시험에 잇따라 합격함으로써 화학분석기사 국가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국가자격 취득을 위해서 그동안 취업지원센터(센터장 홍수린)의 화학분석기사 대비반 클래스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