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공학과 남예림 학생, ‘2018 GE Healthcare’ 실험복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바이오공학과의 남예림 학생이 지난 2018년 12월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18 GE Healthcare’ 실험복 디자인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8 GE Healthcare’ 실험복 디자인 공모전은 2018년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생명과학 또는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실험복을 입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실험복에 그려내는 나 그리고 우리의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인 또는 실험실의 정체성과 연구 분야를 개성 있게 표현한 실험복 디자인을 선정하여 대상 수상자에게 300만원 상당의 GE Fast Track 바이오 전문가 교육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
남예림 학생은 ‘Bio와 공학이 만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실험복을 디자인해 총 1230표 중 282표를 득표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남예림 학생은 ‘천지창조’를 모티브로 바이오와 공학의 만남을 실험복에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바이오공학과 2학년 남예림 학생은 처음 작품을 공모전에 제출하면서 ‘내가 우승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작품이 우승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공모전을 소개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조교님과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그림을 칭찬해 준 친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라며 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실험복디자인공모전2018 #찾아가는시상식🏆 #현장스케치"'천지창조'를 모티브로 해서 바이오와 공학의 만남을 실험복에 표현하고 싶었어요."GE Healthcare 실험복 디자인 공모전 2018의 <찾아가는 시상식>이 지난 18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부상으로 주어진 실물 디자인 실험복과 우승자와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차바이오컴플렉스
게시: GE 라이프사이언스 2018년 12월 21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