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공학과 2018 가을축제 ‘소확행’ 참여

2018 차 의과학대학교 가을 축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를 맞이하여 바이오공학과 학생들도 다양한 활동으로 축제에 참여하였다.
올해 스포츠의학과, 보건복지행정학과, 보건의료산업학과와 바이오공학과 5개의 학과에서 운영하는 주점은 축제 기간인 9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미래관과 농구장에서 운영되었다.

5개의 학과는 각각 다른 콘셉트와 음식으로 주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맞이했고, 학생들은 주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축제를 즐겼다. 바이오공학과의 주점은 ‘바둥바둥’으로 교복을 착용하는 스쿨룩 컨셉으로 주점을 진행했다.
바이오공학과 1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고 주점을 홍보하며 이틀동안 직접 학과 주점을 운영하였다.

주점을 진행한 바이오공학과 1학년 조영준 학생은 “처음 주점을 진행하면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다른 학생들이 즐겁게 먹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차대재능자랑대회에도 바이오공학과의 2학년 김동환 학생과 이주원 학생이 참가하여 재능을 발휘했다.
김동환 학생은 가수 윤하의 ‘고백하기 좋은 날’과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2곡을 불렀고, 이주원 학생은 Sia의 ‘chandelier’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