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학과 공지사항

[차러브레터] CHA러브레터 <제246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18 17:13
조회
2106

 

 

Vol. 246   

May. 18, 2017   

  차의과학대학교 주간소식지   

 

멘토와 멘티 대화의 장 열리다!

2017학년도 1학기 멘토링 WEEK 개최


▲ 2017학년도 1학기 '멘토링 WEEK'에 참여한 학생들 


본교 학습지원센터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의 일환인 ‘멘토링 WEEK’를 지난 5월 1일(월)부터 11일(목)까지 4회에 걸쳐 진행했다.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학습, 여가, 경력 활동 등을 함께하여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 강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 WEEK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친밀감을 형성하고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멘토링 WEEK는 5월 2일(화), 10일(수)에 본교 면학관 시크릿가든에서, 그리고 5월 1일(월), 11일(목)에 학생식당에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서재원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서재원 부총장은 “이 자리가 멘토와 멘티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멘토링 WEEK에 참여한 학생들을 환영했다. 학생들은 준비된 만찬을 즐기면서 멘토와 멘티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된 소통게시판에 각자의 의견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트잇에 적힌 멘토와 멘티의 다양한 의견들은 학습지원센터로 전달되어 추후 멘토링 프로그램에 반영된다.

멘토로 활동 중인 보건의료산업학과 13학번 임인식 학생은 “이번 멘토링 WEEK를 통해 멘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학교측의 원활한 진행으로, 서로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아가는 일이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선후배 간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이 만들어져 더욱 더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멘토링 WEEK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임인식 학생과 함께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보건의료산업학과 17학번 박재연 학생은 “멘토링 WEEK를 통해 멘토와 멘티의 만남이 각자에게 어떤 시간이었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 수 있었고 더 편안한 마음으로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음식을 함께 먹고 다음 만남을 계획하면서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더 유익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성년의 날을 맞이한 신입생들
학생만족센터와 총학생회의 성년의 날 캠페인


▲ 성년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본교 21대 총학생회 CHArm과 학생만족센터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5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회관 앞에서 축하 캠페인을 개최했다.‘CHArming CHA!’ 부스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이한 본교 1학년 학생들에게 꽃과 향수를 선물해주며 성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CHArming CHA!’ 부스 옆에서 진행된 ‘Cheer Up, CHA!’ 부스에서는 성년의 날이 된 학생들이 서로 축하해주며 응원 메시지를 적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리허그 및 앙케이트 또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보건복지행정학과 1학년 신혜원 학생은 “스무 살의 첫 선물을 학교에서 받아서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성년의 날을 보냈다. 향수의 향기도 비누향이어서 부담 없이 매일 뿌릴 것 같다. 빨간 장미꽃은 기쁨, 열정을 뜻하는데 이 행사 덕분에 기쁘게 열정적으로 학교를 다닐 것 같다.” 라고 축하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스포츠의학과, 환경미화원과 경비원에게 감사의 의미 전달

 
▲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스포츠의학과 전주환 학생


어버이날은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르는 날이다. 스포츠의학과 학생회는 지난 5월 10(수)에 본교 환경미화원과 경비원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음료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스포츠의학과 17학번 전주환 학생은 “처음에는 단순히 학생회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큰 의미 없이 음료수를 나눠드리고자 하였다. 그런데 직접 만나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음료수를 드린 후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소소한 감사의 말과 작은 선물에도 매우 고마워하시고 밝게 웃어주시는 경비실아저씨와 여사님들을 보니 단순히 음료수만 나눠드리면 끝나겠지 했던 내가 부끄러워졌다. 앞으로 본교에서 여사님들과 경비아저씨를 뵐 때마다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면 여사님들과 경비실 아저씨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그 날 이후 그 분들께 밝게 웃으면서 인사하면 더욱 밝게 인사에 화답해주셔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커다란 기적
사랑의 헌혈운동 – 상반기 헌혈운동 실시


▲ 상반기 헌혈 운동 행사


대한 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 요청으로 5월 11일(목)에 본교 과학관 옆 주차장에서 상반기 헌혈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본교 교직원 및 학생 47명이 동참하였다.

헌혈 행사를 통해 교부받은 헌혈증은 5월 11일(목)부터 31일(수)까지 본교 미래관 114호 보건실에 기증이 가능하다. 기증된 헌혈증은 차병원으로 전달되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의생명과학과 1학년 곽채숙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 때 헌혈을 줄곧 해왔었는데 헌혈행사 버스를 보자마자 추억을 되살려보고 싶어서 행사를 참여하게 되었다. 학교 안에서 헌혈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봉사를 하게 되어서 뿌듯했다.”라고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자취생 모여라!
자취생과의 대화 "자화자찬" 참여 안내


본교 학생들 중 포천시 등에서 자취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교에서는 아래와 같이 자취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자취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1. 일시 : 2017. 5. 25(목) 16:30 ~ 19:00
2. 장소 : 미래관 101호 및 학생식당
3. 대상 : 본교 자취 학생 누구나
4. 행사내용
   <1부> * 비상연락망 구축 및 제공(응급의료 등)
               * 임대차계약서 관련 자문
               * 자취생 대상 상담 안내
               * 자취생과의 대화
   <2부> 화합의 장 : 저녁식사 제공
5. 참여접수처 : 학생지원처 민재홍 (031-850-8912), 송찬영 (031-850-8913), 각 학과 조교실
       

 

 

 

 

    [제246호]           2017. 05. 18.            지도교수: 김정환

  취재편집: 학생기자 10명                     chalove@cha.ac.kr 

 

전체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