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총MT
4월 1일 금요일 2016년 바이오공학과 첫 총MT를 가게 되었습니다.
1학년들이 Super Week를 진행하는 동안 2,3,4학년 과학생회 임원들이 정말 열심히 기획한 올해 첫 총MT였습니다. 총MT는 포천의 ‘더지니어스’라는 곳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학생들은 각자 짐을 풀고 짝피구를 하기 위해 대강당으로 모였습니다. 짝피구는 1,2조가 A팀 3,4조가 B팀, 5,6조가 C팀, 7,8조가 D팀으로 팀별 경기를 하였습니다. 팀별 우승팀은 0조로 치열한 경쟁 끝에 승리하여 많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짝피구를 끝내고 다 같이 바비큐 파티를 하였습니다. 바비큐 파티에서 선배들이 나서서 고기를 굽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기 속에서 힘들게 고기를 굽는 선배들을 위해 고기를 먹여주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 바이오공학과의 단합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훈훈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바로 레크레이션에 들어갔습니다. 레크레이션 MC는 16학번의 과학생회 최지우, 이재윤 이였습니다.
본격적인 레크레이션에 들어가기 전에 새로운 학생회 임원인 16학번 학생회 친구들이 멋진 춤을 추었습니다. 16학번 학생회 임원들은 아이콘의 ‘리듬타’와 B.A.P의 ‘대박사건’의 춤을 추었는데, 귀여운 모자 퍼포먼스와 완벽한 칼군무로 모든 학생들의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레크레이션의 1등은 7조, 2등은 8조, 3등은 1조가 했습니다. 1,2,3등의 조들은 선배들과의 친목도모 때 필요한 안주와 양주를 상품으로 타갔습니다. 레크레이션 때 선·후배 상관없이 모두 무대 위로 올라 즐기는 모습을 보고 행사를 계획했던 학생회로서 너무 뿌듯하였습니다.
즐거운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선·후배의 친목도모를 통해 선배들과 후배들이 가까워지는 좋은기회를 가졌습니다.
총MT를 통해 바이오공학과 학생들이 더 가까워지고 단합이 되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행사를 준비해준 과학생회 임원들도 수고많았습니다!!!
바통터치 기자 이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