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uper Week
Super Week 4일차인 3월 16일 목요일, 바이오 공학과 학생들은 미래관에 모여 학교 및 학과를 알고, 나의 소명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신 대학이나 스펙에만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공학과 단체사진
점심식사를 마친 후 해솔마당에서 Bio Running Man이 진행되었습니다.
16학번 또는 15학번 재학생들을 찾아 미션을 완료한 후 힌트를 얻어 점점 고학번 재학생들을 찾아 11학번 졸업생들이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맞히는 규칙이었습니다.
팀원들끼리 마음을 맞춰 협동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이오공학과 저녁식사
저녁시간, 학생들은 시크릿가든에 모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이 모여 앉아 많은 대화를 하며,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Super Week 마지막 날인 3월 17일 금요일,
학과별 비전을 소개하는 경연대회인 학과 비전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우리 학과는 좀비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을 만들어감염자들을 치료하겠다는 비전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하여 ‘미래행’이라는 제목을 붙여 발표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신입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선발대회인 슈퍼 스타 CHA 선발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학과에서도 자랑스러운 4팀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슈퍼스타차에 참가한 바이오공학과 학생들
피아노&바이올린으로 도깨비 OST인 ‘Stay with me’를 연주한 권기흥&김고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BMK의 ‘물들어’를 노래한 이다은, 아이유의 ‘기차를 타고’와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열창하여 최고의 반응을 끌어내 바이오공학과 뿐만 아니라 차의대 슈퍼스타가 된 김동환, ‘연결고리’로 13학번 선배와 17학번 후배가 멋지게 꾸며낸 무대의 주인공인 조창희&조현용 까지 바이오공학과의 숨겨진 보석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신입생 Super Week를 보내며 신입생들끼리, 또 교수님과도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학교, 학과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