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입생 SUPER WEEK 2일차

2019.03.26 (화) 바이오공학과 CHA! HAPPY DAY!
지난 3월 26일에 진행한 Super Week(2일차)행사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총 두가지의 프로그램을 상담심리학과 친구들과 함께 했는데요,
첫 번째는 성격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기위한 종합성격검사(LCSI)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검사를 통해 나온 표출형,분석형,주도형,우호형 이 네가지 성격유형에 따라 조를 나눈 후 조별로 각자 작성한 자기 평가 자료를 공유한 것을 발표를 하여 모든 친구들과 나누었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고 동기들의 성격을 알아가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두 번째는 ‘행복 시네마 천국’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시청하고 본인의 내면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노를 조적하지 못하고 운전대만 잡으면 화를 내는 아저씨의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고,
‘사이먼 버치’라는 장애를 가진 남자아이의 일생에 관한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아저씨의 분노의 깊숙한 곳엔 아버지가 계셨고, 사이먼은 장애를 딛고 사람을 살려야한다는 기독교정신으로 살아갔습니다.
여러분은 ‘빙산의 일각’의 뜻을 아시나요?
빙산의 겉부분은 보기엔 작지만 속에는 더욱 많은 얼음조각들이 숨어져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두 영상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내면에 숨어져 있는
본인도 모르는 특성들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을 계기로 바이오공학과 신입생 친구들이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카페(https://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8993513&articleid=100&page=1&boardty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