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터 바이오센서’의 백해준 부사장님 강연

지난 10월 11일 수요일에 진행된 ‘바이오 기업가정신 세미나’는

‘에스터 바이오센서’의 백해준 부사장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부사장님께서는 최근 의료서비스와 헬스케어에서의

바이오공학 분야의 제품의 비율이 커졌다고 하시면서

미국과 유럽의 최근 성장률이 큰 기업들이 발명한 제품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또한 국내 바이오산업의 규모와 기업들의 소재지 분포를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나라도 바이오 산업의 규모가 크고 성장률 또한 좋지만

소재지의 격차가 큰 것이 아쉽다고 하셨습니다.

바이오 화학, 식품 산업, 확경, 전자, 에너지 등

국내 바이오산업의 분류체계를 알려주시고

현재 판매중인 상품들을 분류체계에 맞게 분류한 표도 보여주셨습니다.

인간 유전자 정보를 빠르게 읽을 수 있는 기술인 ‘NGS’에 대해 설명하시고

‘NGS’의 국내사업의 진행상황도 알려주셨습니다.

바이오산업의 분류체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의 개발제품, ‘NGS’기술 등

많은 것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