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온 음발레 이야기 – 첫 번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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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온 음발레 이야기 – 첫 번째 소식

아프리카 우간다로 교육 봉사를 떠나신 바이오공학과 강상진 교수님의 아프리카 소식이 전달되어 왔습니다.

강상진 교수님께서 봉사를 하고 계신 곳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음발레로, 현재 강상진 교수님께서는 그곳에서 학생들을 위한 강의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또한 강상진 교수님께서는 어려운 가정의 싱글맘과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Goat project를 시작하셨습니다.

Goat project는 싱글맘이나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염소를 전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된 염소들이 자라서 새끼가 생기면 새끼는 교회에 반납됩니다. 그리고 반납된 새끼를 다시 다른 가정에 전달하여 염소 공급을 이어나가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는 일반대학원 메디컬뷰티학과 박사과정 학생들의 후원금 60만원으로 24마리의 염소를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강상진 교수님의 아프리카 소식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음발레 소식을 통해서 음발레의 소식도 전해듣고 강상진 교수님의 교육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