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BIODAY-BIODAY 취업설명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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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IODAY-BIODAY 취업설명토크쇼

⁠BIODAY행사 중 마지막 행사에는 ‘취업설명 토크쇼’를 하였습니다.

취업설명 토크쇼에는 ‘하이트맥주 연구소’ 연구소장이신 전장우 박시님께서 오셔서

정지형 교수님과 함께 토크쇼를 하셨습니다.

‘하이트 맥주’에서는 아직 채용 공고가 뜨지 않아서 채용정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주시지 못하셨지만,

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본인이 공인인증영어성적이 없는 것 보다는

부족하더라도 꼭 기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즘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을 위한 학원을 많이 다니는데,

학원에서 정형화된 틀을 알려주고, 심지어 면접장에 갈 때 입고가야하는 옷까지 코디해준다고 하는데,

이런것보다는 자신만의 역량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자신만의 역량을 만들기 위해서는 ‘독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주로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는것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옛날에 비해 요즘에는 학점의 평점을 매우 중요히 여긴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얼마나 성실히 학교를 다녔는지 알아보기 위한것이라고 합니다.

‘하이트 맥주’에 학부 졸업을 하고 입사하게 되면, 주로 품질관리분야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

연구직의 경우 예전에는 학부졸업생들도 많이 뽑았지만,

좀 더 전문화 하기 위해 요즘은 석사출신들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트 맥주’에 입사하게 되면 전장우 박사님께서는 3년간 아예 기초부터 일을 가르치신다고 합니다.

보고서 글자 포인트 부터, ppt 글자모양 등의 기초부터 다시 기본기를 탄탄히 가르쳐주신다고 합니다.

보통 음료/식품 회사의 경우 식품생명공학과의 학부생들만 주로 뽑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충분히 바이오분야가 많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맥주에 파리가 들어있다는 민원이 들어온다면, 이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 ‘하이트 맥주’ 맥주에 들어있는 파리의 기간마다 PCR을 한 정보를 저장해 놓아서 민원이 들어오면 원래 맥주 내에 파리가 들어있던 것인지 나중에 파리가 들어간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바이오기술은 어느 회사에서든지 필요한 기술이므로 모든 회사에서 환영한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BIODAY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