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upper Week

지난 3월 28일 월요일부터 4월 1일 금요일까지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동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 Super Week’가 진행되었습니다.

그중 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학교측에서

화요일, 수요일에는 학과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월요일에는 상담센터에서 주관하여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미술치료 프로그램, ‘내 마음에 음악이 산다’-음악치료 프로그램,

‘LOVE YOU 사랑한다고 말해줘’-심리 프로그램, ‘LCSI 워크샵’-자기이해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얘기하고, 다른 유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화요일에는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CBC)에서 바이오공학과만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강상진 교수님과 서정접 박사님, 문지숙 교수님과 최용
수 교수님의 강연은

바이오공학의 매력에 빠지게 하였고,

각자 삶의 방향을 찾아 밑그림을 그려가도록 격려해주셨습니다.

고성호 교수님께서 부르신 ‘걱정말아요 그대-이적’과

강상진 교수님의 ‘My way’ 색소폰 연주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최지우학생 어머님과 이명훈학생 어머님의 깜짝방문과 장미꽃 한송이 또한 큰 감동이었습니다.

교수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학생들의 깜짝 공연 ‘촛불하나’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합창이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연구실을 둘러보고 논문에 대한 설명을 들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요일에는 조별로 바이오 공학과 노래와 구호를 외치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수님들과 함께 해룡산 정상까지 올라 보물찾기를 했습니다.

깜짝 이벤트로 임희수, 이주은, 성예진, 윤도경 학생 부모님의 편지가 보물로 숨겨져있었고, 성예진 학생의 아버지께서 직접 오셔서 함께 막걸리를 나눠마시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중정에 모여서 11기 원소영 선배님의 강연을 듣고

맛있는 고기파티와 경품추천을 하며 교수님들과 동기들과 함께

또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목요일에는 취업정보센터가 주관한 미리 신청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오전과 오후 일정으로 나뉘어 남녀 의사소통법,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에는 각 동아리에서 버스킹과 이벤트 등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오후에 진행된 학과별 신입생 비전 경영대회를 끝으로

한 주 동안의 신입생 Super Week를 마쳤습니다.